 | YU__5281 copy (1) | 0 | | 양진영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오른쪽 다섯번째)과 이경수 영남대학교 산학협력단장(오른쪽 여섯번째)이 16일 업무협약서에 서명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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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영남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디지털 헬스케어 개발에 나선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16일 영남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디지털 헬스케어 개발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양측은 디지털 헬스케어와 융 복합 의료기기 분야의 발전을 위해 협력키로 약속했다. 케이메디허브는 VR을 이용해 치매 환자의 재활을 돕는 장비 등 다양한 디지털 치료기기를 연구개발에 나서고 있다.
양진영 재단 이사장은 “의료기기 분야에서 융 복합이 대세”라며 “재단과 영남대 산단이 융합해서 의료기기 산업 발전에 기여하려는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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