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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이희문의 자전적 이야기 ‘강남오아시스’ 내년 무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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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21. 12. 2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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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8~20일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
강남오아시스
소리꾼 이희문이 내년 2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신작 ‘강남오아시스’를 선보인다.

‘강남오아시스’는 이희문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1인 음악극 형식의 작품이다. 현대적인 서울 강남 도심에서 민요를 접하며 성장한 삶을 돌아보며 자신의 민요 인생을 풀어낸다.

작창(기존 민요에 새로운 가사를 덧씌워 부르는 곡)에 흑인음악 기반의 밴드 까데호의 자유로운 음악세계가 더해져 즉흥적이면서도 색다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희문은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다. 경기민요를 모티브로 장르 융합을 시도하며 한국 예술계 변방에 놓여 있는 전통성악을 공연의 중심으로 끌어와 자신만의 소리로 들려준다.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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