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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올해 수출 중소기업 지원사업 조기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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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섭 기자

승인 : 2022. 01. 03. 10:49

사업비 28억 원, 40개 사업 1005개 사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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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청
경남도는 올해 수출 지원사업에 28억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40개 사업 1005개 사 내외 규모의 수출 지원사업을 조기에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해외마케팅 기본계획의 수립을 위해 도내 수출 유관기관을 통해 사전수요를 조사하고 수출지원협의회를 개최해 유관기관·수출업체의 의견을 수렴해 그 결과 수출물류비 지원사업의 필요성과 비대면 마케팅 추진을 위한 교육 및 여건 마련 방안이 대두됐다.

이에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간 비대면으로 추진하던 해외마케팅 사업을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대면사업으로 △무역사절단 파견(6회) △해외전시박람회 참가(16회) △바이어초청·수출상담회(6회)를 주력산업인 기계부품, 자동차, 조선, 항공 분야를 대상으로 유럽(독일, 영국, 스페인), 아시아(일본,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등 14개국에 수출시장 개척 활동을 지원한다.

수출 중소기업의 수출기반 마련을 위한 수출역량강화 지원사업은 연간사업의 조기시행으로 기업 수요에 신속히 대응하며 △수출물류비 지원(50개사) △수출보험료 지원(480개사) △미국 아마존 입점 지원(20개사) △해외인증 획득지원(24개사) 등 12개 사업 656개 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항공·해상운임의 급등이 지속됨에 따라 물류비 부담에 어려움이 많은 수출 중소기업을 위하여 작년에 이어 올해도 수출물류비를 지원하고 온라인 거래 대응을 위해 미국 아마존 입점 지원, 온라인 해외마케팅 지원, 수출상담회 사전 화상상담을 추진한다.

도는 수출 중소기업의 조기시행 수요가 있는 해외전시회 개별참가 지원, 수출물류비 지원, 해외인증 획득 지원사업은 수출기업들이 신속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1월부터 업체 모집을 시작할 예정이다.

해외마케팅 세부사업별 일정·공고문은 ‘경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에 가입 후 확인 가능하며 사업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세부사업별 모집기간 내에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도는 지난해 주력산업 수출시장 개척을 위해 해외마케팅 21회(무역사절단 6회, 해외전시박람회 7회, 수출상담회 8회)를 지원해 참가기업 283개 사, 3억900만 달러 상담 성과를 거뒀다.

또 수출 중소기업의 역량강화를 위한 사업으로 통번역 지원(83개사), 해외지사화 지원(40개사), 수출보험료 지원(712개사) 등 15개 사업 1232개 사를 지원했다.

도내 수출기업 부담경감을 위해 추경 2억 원을 확보해 152개 사에 수출물류비도 지원했다.

김희용 도 일자리경제국장은 “올해에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해외마케팅 사업을 대면으로 확대하고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수출물류비 지원사업과 수출역량강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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