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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포스트코로나 시대 글로벌 교역 확대에 대비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을 실천하기 위해 수출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삼성SDS 수출 물류 플랫폼 ‘Cello Square’ 이용고객 중 추천되는 수출중소기업이다. 기보는 삼성SDS의 보증료지원금 2억2500만원을 바탕으로, 총 225억 원 규모의 우대보증을 지원하게 된다. 주요 혜택으로 △보증비율 상향(85%→90% 이상) △보증료 감면(최대 0.3%p) △보증료지원(1.0%p, 1년) 등이 있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기보는 적극적인 금융지원을 통해 수출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고, 수출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 경제의 코로나19 피해 극복과 재도약을 앞장서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