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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투자는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 전문 투자사인 RA 캐피탈 매니지먼트가 주도했다. 어쥬번트 캐피탈, 야누스 헨더슨 인베스터스, EN 인베스트먼트와 GC녹십자가 공동 투자자로 참여했다.
큐레보는 유치한 자금을 대상포진 백신 후보물질 ‘CRV-101’ 임상 개발에 활용한다. 이 후보물질은 기존 승인된 제품과 효과는 비슷하면서도 부작용 부담은 적도록 설계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조지 시몬 큐레보 대표는 “조달된 자금은 67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CRV-101의 임상 2b상에 쓰일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