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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체리블렛 “따뜻한 봄날처럼 이번 앨범이 소망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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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22. 03. 02. 15:12

체리블렛_단체(2)
체리블렛 /제공=FNC W
그룹 체리블렛이 1년 2개월 만에 컴백한 소감을 전했다.

체리블렛은 2일 두 번째 미니앨범 ‘체리 위시(Cherry Wish)’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지원은 “3월에 시작, 봄이 찾아왔는데 따뜻한 봄날처럼 우리 앨범이 좋은 소망이 되길 바란다”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채린은 “에너제틱하고 긍정적인 저의 매력처럼 이번 앨범을 통해 많은 분들에게 긍정적이고 즐거운 모습 보여드릴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체리블렛의 이번 신보는 기존 ‘러블리 에너제틱’을 추구했던 체리블렛의 몽환적인 변신을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러브 인 스페이스(Love In Space)’는 레트로 사운드 기반의 신스팝 장르의 곡이다. 꿈에서라도 사랑하는 사람의 사랑을 쟁취하려는 체리블렛의 주체적이고 성숙한 매력을 담은 곡이다.

이 외에오 앨범에는 ‘브로큰(Broken)’ ‘히컵스(Hiccups)’ ‘닿을까 말까 (KKa KKa)’ ‘마이 부(My Boo)’ 등 5곡이 담긴다. 2일 오후 6시 발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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