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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코리아는 오는 11일까지 2022년도 상반기 ‘리스타트 지원 프로그램’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리스타트 지원 프로그램’은 스타벅스만의 전문적인 바리스타 교육과 운영 노하우 전수 등을 통해 중년층 소상공인의 재기를 돕는 것으로 지난 2020년 스타벅스가 중소벤처기업부와 맺은 협약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스타벅스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50명 내외의 교육생을 선발하고 교육 이수 수료생에 한해 채용 전형 응시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채용지역을 기존 서울과 부산에서 전국으로 확대해 더 많은 중년층 소상공인들에게 재기의 기회를 전할 예정이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측에서 교육생을 대상으로 25만 원의 교육 수당도 제공한다.
만 35세 이상의 폐업(예정) 소상공인과 폐업(예정) 소상공인의 배우자(1988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 하며, 오는 11일 오후 7시까지 소상공인마당 희망리턴패키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스타벅스는 서류 평가와 면접 평가를 거쳐 교육생을 최종 선발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