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호가 열리는 구역은 희정당, 대조전, 낙선재, 궐내각사 권역이다. 희정당 서행각 입구, 희정당과 대조전을 잇는 복도각 등 쉽게 내부를 볼 수 없던 건물도 창과 문이 열린다.
창덕궁 관람객은 누구나 외부에서 개방된 창호를 통해 안쪽을 살펴볼 수 있다. 전문 해설사들이 권역별로 하루 네 차례씩 문화재 해설을 한다. 다만 비가 내리거나 강한 바람이 불면 개방 행사가 중단될 수 있다.
궁능유적본부 관계자는 “과거에 창덕궁 창호 개방은 일부 구간에서만 진행됐으나 올해는 특별히 사흘간 주요 전각 창호를 일제히 개방한다”며 “앞으로는 봄, 가을에 정기적으로 궁궐 건물의 창과 문을 열려고 한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