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은 자치단체가 직접 지역 및 산업적 특성에 맞는 일자리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사업에 적합한 수행기관을 선정하여 지역인재를 양성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는 경기도 주관 공모사업이다.
올해 추진하는 도자특화인재 창업창직지원사업은 2019년, 2020년에 일자리창출 S등급, 2021년에는 A등급을 받은 계속사업이며 도비지원 9300만원과 시 자체부담금 9200만원을 합쳐 총 사업비 18500만원이 투입된다.
수행기관인 한국세라믹기술원 이천분원 창업보육센터는 현재 창업 희망자를 모집 중이다. 이달부터는 창업교육 및 컨설팅 등 본격적인 사업을 진행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취·창업 기회를 제공한다.
지원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청 홈페이지 및 한국세라믹기술원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과 산업 특성을 고려한 도자산업 인력을 양성해 창업을 지원하여 질 좋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