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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 “작년에 팬들에게 너무 고마워…그래서 신보는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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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22. 03. 23. 15:27

[포토] 브레이브걸스, 건강하게 돌아왔어요
아시아투데이 김현우 기자 = 걸그룹 브레이브걸스(민영, 유정, 은지, 유나)가 23일 오후 서울 목동 로운아트홀에서 열린 미니 6집 `THANK YOU`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브레이브걸스는 23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땡큐(THANK YOU)’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민영은 타이틀곡 제목을 ‘땡큐’로 정한 것에 대해 “올해 첫 활동 첫 신곡이라 많은 이야기를 나눴는데 공통된 이야기가 작년 한해 너무 감사했다는 이야기였다”고 말했다.

민영은 “작년에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감사함을 제대로 표현할 기회가 없어서 이번 ‘땡큐’로 결정하게 됐다. 팬들은 우리에게 버텨줘서 고맙다고 말해주는데, 이번 활동을 통해 팬들 덕에 저희가 버틸 수 있었고 고맙다는 이야기를 전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지난 14일 발매된 이번 신보 타이틀곡 ‘땡큐’는 디스코 펑크를 베이스로 한 레트로 팝 장르의 곡이다. 작년 한 해 동안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이 직접 겪은 기적 같은 일들을 진정성 있는 가사로 표현했으며 멤버들을 응원해 준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진심을 담아낸 곡으로 의미를 더했다.

이 외에도 앨범에는 ‘우리끼리 (You and I)’ ‘물거품 (Love Is Gone)’ ‘캔 아이 러브 유(Can I Love You)’ 등이 담겼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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