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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국민의 힘 조해진 교육위원장의 축전 낭독과 이원기 전 경남유도협회장. 박순문 변호사의 축사에 이어 안병구 후보자의 약력 경력 소개와 인사말 병구사랑 2030세대 여민정 대표의 우리가 바라는 시장상 수여식과 케익 절단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병구사랑 2030 모임은 우리가 바라는 시장상 수여식에서 “밀양시를 위해 권위주의를 청산하고 투명행정을 실천하여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밀양시장으로 반드시 당선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상을 전달했다.
조해진 의원은 축전을 통해 안병구 예비후보자는 “밀양향청회장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은 물론 한반도대운하 밀양본부장, 한국수자원공사 감사 등 국가발전에도 헌신했고 이번 대선에서 검찰후배인 윤석열 후보를 당선시키는데 우리 밀양이 경남 최고 득표시가 되도록 진두지휘한 정권교체의 일등공신이라며 사심없는 애국심과 탁월한 실력과 경륜이 지역과 나라의 발전을 위해서 반드시 빛을 발하게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박순문 변호사는 축사에서 안병구 예비후보자는 한결같이 고향을 떠나지 않고 고향을 지키며 문화원의 가장 오래된 이사로 밀양의 문화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인물이기에 문화도시 시대에 가장 적합한 인물임을 강조했다.
안병구 예비후보자는 “인사말을 통해 공직사회의 혁신과 밀양이 가지고 있는 강점을 잘 활용해 반드시 영남의 핵심도시로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또 권위주의를 청산하고 낮은 자세로 시민들과 소통하고 외부적으로는 강한 시장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