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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일본 앞서 한국 방문’ 尹과 한·미 정상회담…日매체 “다음달 21일 최종 조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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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원 기자

승인 : 2022. 04. 15.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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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당선인,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통화
사진 = 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취임 후인 오는 5월 21일 전후 방일에 앞서 한국을 먼저 방문해 한·미 정상회담을 하는 방안이 협의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15일 일본 민영방송 JNN은 바이든 대통령이 다음 달 하순 도쿄에서 열리는 ‘쿼드’(Quad·미국·일본·호주·인도 안보 협의체)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전인 5월 21일에 한국을 찾아 한·미 정상회담을 여는 방안이 최종 조율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날짜에 한·미 정상회담이 성사될 경우 윤석열 정부는 역대 정부 중 가장 이른 시일 내 한·미 정상회담을 개최하게 된다.

인수위 관계자는 “아직 확정된 건 없으나 일정 조율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지난번 한·미 정책협의단이 미국에 갔을 때 ‘바이든 대통령이 아시아를 방문하는 기회에 가급적 이른 시기에 한·미정상회담이 이뤄지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JNN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한국에서 1박 2일간 머문 뒤 일본으로 이동해 기시다 후미오 총리와 미·일 정상회담을 할 예정이다. 아사히신문은 바이든 대통령이 다음 달 22일 일본을 찾아 23일 기시다 총리와 회담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쿼드 정상회의는 다음 달 24일 경 개최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이장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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