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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라방에서는 20일 위캔쿠키를 판매한다. 위캔쿠키를 생산하는 ‘사회복지법인 위캔’은 2001년 ‘우리는 할 수 있다’는 모토로 문을 연 장애인 기업이다. 발달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직업재활시설이다.
사회복지법인 위캔은 쿠키 판매의 수익금 전액을 장애인들의 자립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공영라방은 쿠키 판매량 제고를 위해 최저가로 선보인다.
성혜영 모바일영업실 실장은 “앞으로도 공영라방은 사회적기업, 장애인기업, 여성기업 등 의미 있는 제품을 발굴하고 판매를 확대하는데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