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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투★톡톡] ‘별똥별’ 김영대, 이성경에게 고마워한 이유는?…김희재 “코믹연기 어려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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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기자

승인 : 2022. 04. 23. 09:00

별똥별
‘별똥별’/제공=tvN
★ ‘별똥별’ 김영대, 이성경에게 고마워한 이유는? = 김영대가 tvN 금토드라마 ‘별똥별’에서 호흡을 맞춘 이성경과의 연기 호흡에 대해 언급했는데요. 처음에는 굉장히 어색했지만 촬영하면서 어려움이 없을 정도로 이성경에게 의지했다고 합니다. 함께 촬영하는 장면이 있으면 더 재미있게 촬영했고, 신나고 즐거웠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를 전하는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김영대는 땀을 흘렸고, 그런 모습을 지켜보던 이성경은 휴지를 건네줬습니다. 마치 극중 홍보팀장 오한별이 공태성을 세심하게 챙기는 모습처럼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김영대는 이성경에게 “너무 고맙고, 지금도 고맙고, 앞으로도 고마울게!”라고 전해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습니다.

김희재
김희재/제공=모코엔터테인먼트
★‘지금부터, 쇼타임!’ 김희재 “코믹연기 어려웠지만…” = 가수 김희재가 MBC 토일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이하 쇼타임)으로 연기자로 데뷔했는데요. 이번 작품을 통해 코믹연기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코믹연기라는게 과장된 연기가 필요해, 얼마만큼 표현을 해야할지 고민이 많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장에서 배우·스태프들이 잘 이끌어주셔서 크게 부담감을 느끼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번 작품에서 코믹, 멜로, 액션까지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는 김희재의 모습에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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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제시/제공=피네이션
★ 제시 “‘줌 인’ 부담스러운 부분은…” = 가수 제시가 신곡 ‘줌(ZOOM)’으로 최근 컴백했는데요. ‘줌’의 포인트 안무로는 ‘줌 인, 줌 아웃’이라는 가사에 맞춰 카메라와 가까워졌다가 멀어지는 안무를 꼽을 수 있습니다. 제시는 최근 열린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이를 언급하며 “안무팀 라치카가 만들어준 안무가 너무 좋았다”면서 “다만 후회스러운 부분이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제시는 “‘줌 인’ 하는 부분에서 카메라가 너무 가까이 온다. 치아에 광도 내야 하고 모공도 살펴야 한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이어 “그런데 너무나 재밌다. 이런 느낌의 곡을 해본 적이 없어 더 재밌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아이브 이서
아이브 이서/아시아투데이DB
★ 아이브 이서 “초근접샷, 당황했었죠” = 요즘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신인그룹 아이브의 막내 이서가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습니다. 데뷔곡 ‘일레븐’ 무대 영상 중 초근접샷이 화제가 되면서부턴데요. 카메라가 얼굴 바로 앞까지 다가오는데도 프로답게 대처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죠. 이서는 최근 열린 신보 쇼케이스에서 “사실 당시에 생각보다 카메라가 가까이 와서 당황한 기억이 있다”면서도 “더 눈을 크게 뜨고 당당하게 카메라를 봤다. 그러면서 좋은 장면을 만든 것 같고, 많은 사랑을 받아 기뻤다”고 당당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4세대 대표 아이돌이 된 것에 대해서 아이브는 “이렇게 큰 사랑을 받을지 몰랐다”면서 “타이틀에 걸맞는 모습 보여드릴 것”이라고 각오를 다지기도 했습니다.
이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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