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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실보전금 둘째 날 141만개사 신청…신청률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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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2. 05. 31. 18:22

오후 6시까지 총 263만개사에 16조 넘게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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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임직원들이 30일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지급을 앞두고 현황판을 통해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허영회 부이사장, 김경숙 상임이사./사진=연합뉴스
손실보전금 신청 둘째 날인 오후 6시까지 141만개사가 신청했다. 이는 홀수 사업자인 162만개사 기준으로 신청률은 87%다.

31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까지 총 323만개사 중 271만개사가 신청했으며 신청률은 84%다. 현재까지 263만개사에 16조2490억원이 지급됐다.

이날은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가 홀수인 사업자가 손실보전금을 신청할 수 있다.

중기부 관계자는 “사업자등록번호 홀수에 해당하는 분들에 대한 손실보전금 신청과 지급이 현재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어제와 오늘 콜센터를 통해 많은 분들이 문의를 하고 있다. 오늘 오후 12시 기준 상담요청 후 대기 시간은 약 240초다. 대기 상태에서 조금만 기다리면 곧 상담원이 연결된다”고 말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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