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스틱인베스트먼트, 실적 반등 예상”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20608010003175

글자크기

닫기

오경희 기자

승인 : 2022. 06. 08. 08:02

한국투자증권은 8일 스틱인베스트먼트에 대해 사업 포트폴리오 분산으로 실적 반등을 예상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NR(Not Rated)를 제시했다.

백두산 연구원은 “중장기 빠른 성장이 예상되는 PEF/VC 산업에서의 양호한 경쟁력과 투자 포트폴리오의 우수한 퀄리티를 고려하면, 후행 주가수익비율(trailing PER)은 5.8배로 낮다”고 밝혔다.

백 연구원은 “현재 투자 포트폴리오가 국내외 ICT, 제약·바이오, 온·오프라인 소비재, 게임·엔터 산업 등으로 잘 분산돼 있고, 연중 다수의 회수가 예정돼 실적 반등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또 “그랩이나 더블다운인터랙티브 등 각종 상장기업 익스포저도 2분기를 기점으로 주가 반등 시 스틱인베스트먼트의 성과보수와 GP 지분에 대한 지분법이익, 직접투자분에 대한 투자자산 관련 수익 회복도 예상된다”고 판단했다.
오경희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