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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를 통해 3×3시즌 열기가 한층 달아올랐다. 1일차 진행된 여자오픈부에서는 연세대 의과대학 팀 ‘고혈압’이 ‘와일드 홍천’을 꺾고 우승했다.
2일차에는 각 결승전마다 명승부가 펼쳐졌다. 18세 이하(U-18)부에서는 절대 강자 분당 삼성이 예선에서 자신들에게 패배를 안겼던 APASS를 상대로 복수에 성공하며 정상에 올랐다. 남자오픈부에서는 최근 KBL에서 은퇴한 송창무가 합류한 블랙라벨이 아킬레스를 상대로 승리하며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1라운드 결승 리벤지 매치가 성사된 WKXO리그에서는 야핏이 태양모터스W를 화끈하게 격파하며 서울투어에서의 패배를 설욕했다. 이어진 리그부는 이동준이 중심을 잡은 한솔레미콘이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한솔레미콘은 데상트 범퍼스와의 결승에서 21-20의 짜릿한 승리를 챙겨 우승의 기쁨이 배가 됐다. 한편 각 종별 MVP로는 박병준(분당 삼성), 송창무(블랙라벨), 김선영(고혈압), 이동준(한솔레미콘), 강지영(야핏)이 선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