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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플러 “같은 날 컴백하는 이달의 소녀, 너무 기대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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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22. 06. 20. 14:42

케플러1
케플러 /제공=웨이크원, 스윙엔터테인먼트
그룹 케플러(Kep1er)가 이달의 소녀를 응원했다.

케플러는 20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더블라스트(DOUBLAST)’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서영은은 엠넷 ‘퀸덤2’에 함께 출연했던 그룹 이달의 소녀와 같은 날 컴백하는 것에 대해 “이달의 소녀의 콘셉트 포토를 보는데 너무 예쁘더라. 기대가 되고 활동 때 많이 봐서 너무 좋다”고 말했다.

서영은은 “저희가 이미 ‘걸스플래닛’ 때부터 함께 했기 때문에 서로 무엇을 더 잘 아는지, 어떤 포지션이고 어떤 거을 더 잘 하는지를 잘 알게 됐다. 또 ‘퀸덤2’를 통해 더 잘 알게 됐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케플러의 이번 신보는 아홉 소녀의 꿈이 현실이 될 모험 이야기를 담아낸 앨범이다. 타이틀곡 ‘업!(Up!)’은 리드미컬한 펑크하우스와 소울풀하우스 장르와 에너제틱한 보컬, 아기자기한 가사가 어우러진 곡이다.

이 외에도 앨범에는 ‘르 보야지(LE VOYA9E)’ ‘어텐션(Attention)’ ‘굿 나잇(Good Night)’ ‘리와인드(Rewind)’ 등이 담긴다. 20일 오후 6시 발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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