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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상공인 제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며 성장해 온 소상공인을 알리기 위해 이번에 처음 시행하는 시범사업이다.
소진공은 △소상인 △소공인 △전통시장 상인 등 분야별로 1명씩 분기별로 이달의 소상공인을 선정한다.
백지원 대표는 국내산 원료로 건강한 농산물 가공식품을 제조해 소상인 부문에 선정됐다. 소공인 부문에 선정된 김권자 대표는 컴퓨터자수와 핸드메이드 기법으로 의류를 개발해 생산하는 기업인이다. 전통시장 상인 부문에서 선정된 김수자 대표는 ‘애플 닭강정’이라는 메뉴를 개발하고 라이브커머스 등을 통해 시장을 대표하는 상품을 만들어 낸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코로나19 위기극복 등 그간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를 극복하고 경영혁신을 이룬 소상공인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달의 소상공인’을 선정했다”며 “많은 소상공인분들이 우수 소상공인의 경영사례를 벤치마킹하여 매출 신장을 이루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사진자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경 모습](https://img.asiatoday.co.kr/file/2022y/06m/23d/202206230100215030012781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