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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성 경제기술개발구(현지 지방정부)는 25일 한·중 청년 교류행사가 염성 유학생과 주재원 등을 포함한 30여명의 양국 청년들이 참가한 가운데 한·중 문화객청에서 열렸다고 전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행사에서 생활과 문화라는 주제를 가교로 서로 간 우호를 확인했던 경험 등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1990년 이후 출생자들이 대부분인 이들은 염성에서의 학업과 업무, 생활 중에 느낀 바를 공유하는 도중 수차례 웃음을 터뜨리기도 하는 등 서로에게 크게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행사에서는 부산에서 온 유학생, 울산에서 온 교환교류 공무원, 염성 공학원 교사 등 다양한 직업의 한·중 청년들이 나와 각자의 주제로 강연을 하며 양국 간 문화 이해를 도왔다. 특히 염성 문화와 관련된 미술·공예 작품을 직접 제작하는 활동에 함께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현지 정부는 “청년들이 염성의 역사 및 한국 문화생활 등에 대해 배우며 서로 간의 이해가 깊어졌다”며 “염성 경제기술개발구는 한·중 우호교류를 위한 다양한 플랫폼을 구축해 양국 간 우호 증진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염성은 올해 한·중 수교 30주년과 한·중 문화교류의 해를 맞아 양국 간 협력을 심화하는 방안들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