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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에브리데이, 주류 특화코너 ‘집술’ 도입 1년 만에 매장 100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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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승인 : 2022. 07. 0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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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마트에브리데이 '집술' 매장 (1)
이마트에브리데이는 주류 특화코너 ‘집술(ZiP.SUL)’이 뜨거운 소비자 반응에 힘입어 도입 1년 만에 100개 점포로 확대됐다고 7일 밝혔다.

‘집술’은 와인을 비롯한 위스키, 수입·수제맥주, 전통주 등 다양한 주류를 판매하는 SSM(기업형 슈퍼마켓) 스타일의 주류 특화코너다. 이마트에브리데이는 지난해 6월16일 오창산단점을 시작으로 이날 나주빛가람점까지 100개 매장으로 도입 점포를 늘렸다.

‘집술’은 코로나19 확산과 인구구조 변화 등에 따른 홈술·혼술 트렌드에 대응하고 오프라인 유통채널의 온라인 대비 차별성을 강화하겠다는 김성영 이마트에브리데이 대표의 구상이 담긴 주류 전문 유통 브랜드다.

고객이 가장 선호하는 주류를 압축(zip)해서 판매한다는 브랜드 기획 의도에 부합하도록 주류 상품 다양성을 크게 높였다. 최대 700SKU(취급품목 수) 이상의 주류를 한 공간에 모아 제공하고 트렌드에 맞는 상품을 도입해 소비자들이 가까운 슈퍼에서도 할인점 수준의 다양한 주류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집술 도입 후 이마트에브리데이 월평균 주류 판매량은 1년 만에 16.5% 증가했다. 특히 최근 소비자 선호가 증가했음에도 기존 근거리 유통채널에서 다양한 주종을 선택하기 어려웠던 위스키(94.6%), 와인(29.3%), 전통주(12.7%) 등의 매출이 크게 신장됐다.

이마트에브리데이 최소영 주류 바이어는 “코로나19로 집에서 즐기는 주류 문화의 확산이 ‘집술’의 확대에 기여했다”면서 “향후 선택의 폭을 크게 넓혀 소비자들의 취향과 수요에 맞는 맞춤형으로 제공해 국내 대표 주류 전문 유통 브랜드로 각인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에브리데이는 ‘집술’ 100호점 돌파를 기념해 이달까지 전국 매장에서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또한 온라인 예약서비스 ‘와인클럽’에서는 유명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로부터 평점 100점을 받은 ‘엠샤푸티에 파비용 2012’을 77만원에, ‘레르미트 2017’을 88만원에 각 5병 한정 판매하며 ‘이스까이’ ‘시데랄’ 2종을 각 100병 한정 특가 판매한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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