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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확산에 편의점 자가키트 할인…공익적 플랫폼 역할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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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승인 : 2022. 07. 26.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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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코로나 자가검사 키트 2+1
세븐일레븐은 27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자가진단키트 2+1 행사를 진행한다.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세가 눈에 띄자 편의점이 일제히 코로나 자가진단키트 할인 및 추가 증정 이벤트에 나서며 사회공익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CU는 국민건강을 지키는 공익 인프라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26일 자가진단키트의 가격인하를 전격 단행했다. 1입짜리는 기존 5000원에서 4000원, 2입짜리는 기존 1만원에서 8000원으로 인하폭은 20%다.

CU는 자가진단키트의 개별 단가를 낮춤으로써 고객이 필요한 수량만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게 돼 빠르고 적극적인 자가진단을 유도, 생활방역 강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세븐일레븐도 27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자가진단키트 추가 증정행사를 준비했다. 1만2000원짜리 '휴마시스 코비드19 홈테스트 2입'을 2개 사면 1개를 추가로 증정해 행사를 적용하면 한 세트당 33% 할인된 8000원에 구매하는 셈이다. 낱개로 따지면 개당 6000원 상품을 4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앞서 GS25도 8월 말까지 코로나검사키트 2+1 행사를 진행 중이다. 해당 상품은 래피젠코로나19자가검사키트2입(1만원), PCL코로나19타액검사키트2입(1만3000원) 등으로 2개를 구매하면 1개를 증정한다.

편의점들은 최근 코로나19가 확산되며 코로나 자가 검사키트의 하루 평균 매출이 증가해 공익 차원에서 이같은 행사를 준비했다는 설명이다.

CU 자가진단키트_1
CU는 26일부터 코로나 자가진단키트를 20% 가격 할인한다.
CU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자가진단키트의 매출이 전주 대비해 126.6%로 큰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븐일레븐도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자가진단키트 매출이 전주 대비 2배 오른 데 이어 18일부터 24일도 2.1배가 증가했다.

편의점들은 자가검사키트 구매 편의를 위해 앱을 통해 재고 조회 등을 할 수 있도록 했다. CU는 멤버십 앱 포켓CU에서 가까운 점포에서 자가진단키트의 판매 여부와 재고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해 편픽으로 사전에 구매하고 원하는 시간에 픽업할 수 있다. 세븐일레븐도 모바일앱인 세븐앱의 '우리동네상품찾기' 서비스를 통해 인근 점포의 자가검사키트 보유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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