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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公, 지자체 쓰레기시설 ‘님비 현상’ 해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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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승인 : 2022. 08. 0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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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시설 갈등 지자체 요청시 맞춤형 지원
악취방지, 침출수처리 등 하드웨어와 주민참여, 수용성 제고 등 소프트웨어 기술 지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본관 전경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본관 전경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매립, 소각, 재활용 등 쓰레기 처리시설 설치를 추진하는 지자체들의 님비(NIMBY) 갈등을 보다 적은 비용으로 빨리 해결할 수 있도록 관련 기술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지원은 △매립지 악취방지 기술 △고농도 침출수처리 기술 △하수슬러지와 음식물폐수 에너지화 기술 등의 하드웨어다.

관련 기술은 건강, 재산 패해를 우려하는 주민들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필요한 주민참여, 지원 등 주민 수용성을 높이는 소프트웨어다.

공사는 쓰레기 처리시설 신·증설관련 주민 설명회, 주민 공청회, 주민 간담회 등에 참석해 공사가 운영 중인 각종 쓰레기 처리 선진화 기술과 주민지원 사례관련 주제발표, 토론, 특강과 수도권매립지 자원화시설 견학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공사는 일반적인 쓰레기 처리 기술, 제도의 소개보다 지원 요청 지자체의 쓰레기 처리시설 설치 구상을 미리 검토한 후, 그 지자체의 상황에 적합한 맞춤형 계획을 제시할 예정이다.

정시용 공사 전략계획부장은 "쓰레기 처리 하드웨어와 함께 님비갈등을 해결하는 소프트웨어도 중요하다"며 "30년간 축적한 공사의 경험을 지자체와 공유하려 한다"고 말했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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