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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가세연’ 강용석에 500만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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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연 기자

승인 : 2022. 08. 08.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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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부회장./제공=신세계그룹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강용석 전 경기도지사 후보에게 정치후원금을 내 논란이 일고 있다.

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지난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무소속 강용석 후보에게 500만원의 정치후원금을 지원했다. 이를 두고 정용진 부회장이 정치성향을 공개적으로 못박은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앞서 정 부회장은 개인 SNS개정에 '멸공' 게시물을 올려 비판을 산 바 있다.

현재 강용석 씨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당 채널은 극우 채널로 분류된다.
이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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