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20811(보도사진)기술거래보호 추진단 발족하고 현판식 개최 | 0 | | (왼쪽부터) 노진상 중기부 기술보호과장, 조주현 중기부 차관, 김종호 기보 이사장, 이종배 기보 전무이사/제공=기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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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기보)은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중소기업 기술거래 및 보호 업무를 종합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전날 '기술거래보호 추진단'을 발족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추진단은 인공지능(AI) 등 중소기업에 맞는 기술 공급을 확대하고 신속 매칭이 될 수 있도록 기술거래 플랫폼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또 기술이전 시 등록 기술(특허 등) 노하우도 함께 이전하는 내용을 포함하는 기술이전 표준계약서 설계한다는 방침이다.
이외에도 기술가치 평가를 통한 거래기술의 적정가격 산정 등 기술거래 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를 종합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추진단을 중심으로 대기업에 비해 취약한 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기술거래·보호 지원 사업을 만들고, 중소기업 고객편의성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최연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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