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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유년 시절에 접했던 애니메이션 '고인돌 가족 플린스톤 가족'과 '우주가족 젯슨'에 영향을 받아 '젯스톤'(Jetstone) 시리즈를 탄생시켰는데, 이는 핵폭발에 의해 지구가 멸망한 그 이후의 모습을 보여줌과 동시에 귀여운 캐릭터들을 통해서 그 불안감을 완충시킨다.
또한 작가는 1980년대에 자신과 가까웠던 앤디 워홀, 장 미셸 바스키아, 키스 해링 등의 동료들을 먼저 떠나보내며, 친구들을 빼앗아 간 마약과 에이즈에 대한 공포 등으로 인한 존재론적이고 인간적인 고민도 작업 속에 녹여낸다.
그의 작품은 뉴욕현대미술관, 휘트니미술관, 마이애미미술관, 샌프란시스코현대미술관 등 미국의 주요 기관과 쾰른 루드비히미술관, 암스테르담 시립미술관 등 다수의 유럽 기관에 소장돼 있다.
갤러리현대 강남 스페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