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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 배달앱 신한은행 ‘땡겨요’ 회원 1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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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국 기자

승인 : 2022. 09. 15.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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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출시 이후 8개월만
가맹점 49만곳·월간 이용자수 59만 달해
보도자료 이미지(발송)
신한은행은 지난 1월 금융권 최초의 배달앱 '땡겨요' 출시한 뒤 8개월 만에 회원 수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땡겨요'는 이용자인 고객과 가맹점인 소상공인, 배달라이더까지 플랫폼 참여자 모두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상생 배달앱이다

'땡겨요' 회원수는 지난 1월말 1만8000명에서 이달 9일 기준 100만명으로 54배 성장했다. 모바일 인덱스에서 제공한 월간 이용자수(MAU)는 59만명(8월 말 기준)으로 6월 대비 4배 증가해, 현재 배달 앱 중 월간 이용자수 4위인 배달특급을 넘어섰다.

신한은행은 올해 연간 목표인 회원수 120만명도 9월 중 조기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땡겨요'의 주요 성장 요인은 △금융서비스와의 연계 △서울사랑상품권 결제 서비스 △땡겨요 입점 가맹점 혜택 △땡겨요 회원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등이다. 신한은행은 '땡겨요'와 연계한 배달 라이더 대출(20억원), 땡겨요 전용 카드(1만3000좌), 땡겨요 적금(85억원) 등을 출시하며 플랫폼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제로배달유니온에 가입해 고객이 '서울사랑상품권'을 7~1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하고, 땡겨요 쿠폰 할인까지 더해 결제하면 타사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배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광진구와 별도 업무협약을 체결해 '광진땡겨요상품권'을 발행하고 있다. 월초 조기 소진되는 수요를 반영해 9월부터 매달 기존 1억원에서 2억원으로 증액 발행하는 등 광진구 공공배달앱으로 자리잡았다.

가맹점에는 입점 수수료와 광고비를 받지 않고, 업계 최저 수준 중개 수수료율 2%를 적용하는 등 소상공인의 부담을 최소화했다. 땡겨요 고객에게는 회원 가입 쿠폰과 브랜드 할인쿠폰을 중복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 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주문이 가능하도록 했다. 신한은행은 앞으로 서비스 지역을 서울, 부산, 부천지역에서 내년 중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회원수 100만명 돌파는 땡겨요 출시 8개월만에 경쟁사가 독점하는 배달시장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창출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비금융데이터를 활용해 약자와의 동행, 상생의 배달 서비스를 선도하는 땡겨요가 되겠다"고 말했다.
조은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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