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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퓨처나인’ 6기 참가 스타트업 12곳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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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영 기자

승인 : 2022. 09. 20. 09:15

[사진자료] KB국민카드, 퓨처나인(FUTURE9)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열린 '퓨처나인 6기 스타트업 선발' 행사에서 이창권 KB국민카드 사장(앞줄 왼쪽에서 네번째)과 선발된 스타트업 대표들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KB국민카드
KB국민카드는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협업하는 '퓨처나인(FUTURE9)' 6기에 참가할 12개 스타트업을 선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선발된 기업은 스타코프(콘센트형 전기차 충전 인프라 플랫폼), 위허들링(식사 정기배송), 레몬트리(금융교육 연계 키즈 핀테크 서비스), 아이오로라(K컬쳐 기반 청소년·외국인 대상 선불카드 서비스), 웰로(정책·공공서비스 큐레이션 플랫폼), 오아시스비즈니스(데이터 기반 상업용 부동산 가치 평가 솔루션), 말랑하니(유아용품 커머스), 애기야가자(키즈 액티비티 플랫폼), 그린재킷(골프장 캐디피 카드결제 솔루션), 닥터노아(대나무 소재 친환경 칫솔 및 구강관리 제품 생산), 워커스하이(도심 및 지역별 맞춤형 마이크로 스토어), 마이노멀컴퍼니(저당식품 기획/유통 및 다이어트 커뮤니티 서비스)등 총 12개사다.

선발된 기업은 KB국민카드가 보유한 각종 플랫폼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공동 마케팅을 필두로 신규 서비스·신사업, 데이터 활용 협업 등을 할 예정이다.

또 퓨처나인 파트너사로 참여한 KB캐피탈, 현대건설, 현대이지웰, 현대드림투어, DB손해보험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과 연계도 추진한다. 공동 상품개발, 온·오프라인 채널 연계 및 마케팅 지원, 기술 내재화 등에 나설 계획이다.

130억원 규모의 전략 펀드를 활용해 미래 신사업 발굴과 연관성 높은 혁신적 기술을 보유한 기업에 투자도 진행한다. 필요 시 KB증권, KB캐피탈, KB인베스트먼트 등 KB금융그룹 주요 계열사와의 사업 모델 연계 추진과 후속 투자 유치도 지원한다.

연말에는 프로그램 참가 기업의 사업 모델과 공동 협업 활동 등 프로그램 성과를 전문 투자자 등 내·외부 관계자들에게 소개하는 '데모데이'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6기 프로그램 참가 신청 스타트업은 총 743개사로 지난해 702개사 대비 5.8% 증가했다. 지원 분야는 푸드·패션·육아 커머스 등 라이프스타일 분야가 26.8%로 가장 많았고, 빅데이터·마이데이터·인공지능(AI)·데이터 분야(19.7%),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콘텐츠 등 메타버스 분야가 (9.5%) 뒤를 이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타겟 마케팅, 공동 플랫폼 구축 사례 등 스타트업에 대한 차별화된 지원 프로그램과 퓨처나인에 대한 높은 인지도로 올해도 스타트업들의 많은 관심과 함께 참여도가 높았다"며 "진정성 있는 협업과 지원을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미래 생활 혁신을 선보일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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