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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엘 강, LPGA 아칸소 챔피언십 연장전 끝에 아쉬운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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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기자

승인 : 2022. 09. 26.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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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본 -화면 캡처 2022-09-26 102604
대니엘 강/ 연합뉴스
교포 선수 대니엘 강(미국)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연장전 끝에 준우승했다.

대니엘 강은 26일(한국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로 7언더파 64타를 쳤다. 공동 1위로 아타야 티띠꾼(태국)과 연장전에 돌입했지만 연장 2차전서 버디 퍼트에 실패하며 버디를 잡은 티띠꾼에게 우승을 내줬다.

대니엘 강은 지난 6월 척추 종양을 진단받은 뒤 치료에 전념하기 위해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다. 지난달 CP 여자오픈에서 복귀한 후 한 달 만에 준우승을 차지하며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이번 시즌 신인상 부문에서 1위를 달리는 티띠꾼은 지난 3월 JTBC 클래식 우승에 이어 시즌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2017년 박성현(29) 이후 5년 만에 데뷔 시즌에 2승 이상을 거둔 선수가 됐다.
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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