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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책구상 경진대회는 시정4기 철학이 반영된 우수시책을 발굴해 '미래전략수도 세종'을 실현하고 시민체감도와 파급효과가 높은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시 소속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지난달 1일부터 23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자족기능 확충 또는 시민체감형 제도개선을 위한 창의적 시책'을 주제로 공모한 결과 시민체감형 제도개선 64건(60%), 자족기능 확충 38건(35%), 행정개선 및 혁신 6건(5%) 등 총 108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시는 접수된 아이디어를 1·2차 서면심사와 직원 투표로 우수시책 5건을 선정했다. 선발된 5건은 △플레이 인 세종(Play in Sejong!) 음악축제 △공공마이스(MICE) 사업을 통한 투자유치 및 일자리 창출 △금강 이응다리 순환형 '집라인' 도입 △카카오프렌즈 테마파크 등 체험관광시설 유치 △공공시설을 활용한 조치원역 일원 활성화 등이다.
심사 결과 1위 '세종상'은 정다영 치수방재과 주무관의 '금강 이응다리 순환형 '집라인' 도입'이 차지했다. 정 주무관은 발표에서 이응다리(금강보행교)의 교량 하부와 교각을 활용해 둘레를 순환하는 '롤러코스터형 지프라인' 도입을 제안했다.
2위 창조상은 청년(MZ)세대를 겨냥해 대중음악, 청춘 멘토 강연이 담긴 축제를 개최해 '세종시=젊은이의 성지'라는 도시 이미지를 확립하겠다는 내용이 담긴 '플레이 인 세종'음악축제가 차지했다.
3위 도전 상에는 민간 자본 유입을 통한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카카오프렌즈 테마파크 등 체험 관광시설 유치'가 선정됐다.
4·5위(개척상)에는 '공공마이스(MICE) 사업을 통한 투자유치 및 일자리 창출'과 '공공시설을 활용한 조치원역 일원 활성화 계획'이 나란히 선발됐다.
최민호 시장은 "최종 후보 외 직원들이 제출한 108개의 아이디어 속에서도 원석이 있을 수 있다. 어떻게 가공하느냐는 시청 공무원의 역량에 달린 일인 만큼 더 발전시킨다면 더 많은 보람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