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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농업혁명과 과학영농을 이끌어 온 농촌지도자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식량위기를 힘을 모아 극복하자는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철우 경북도지사, 박대조 농촌지도자 중앙회장, 도내 농업 관련 기관장과 회원 5000여 명이 참석했다.
농촌지도자 최고의 명예인 '2022 농촌지도자 대상' 수상자로는 경종분야 박성권(칠곡), 채소분야 김진락(영덕), 과수분야 이동수(안동) 회원이 각각 선정됐다.
또 도지사 표창에는 이광열(포항) 회원 외 22명이 도지사 표창을, 농촌진흥청장 표창에는 이승구(영주)·안연모(의성) 회원이 농촌진흥청장 표창을 각각 받았다. 도의회의장 표창은 김병국(영천)·김진태(상주) 회원과 농촌지도자 중앙회장 표창에는 안준기(문경)·금용문(영양)·김동욱(봉화) 회원은 도의회의장 표창과 농촌지도자 중앙회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이밖에 우수연합회로 포항, 안동, 영덕, 청도, 고령, 성주, 울진 등이 선정됐다.
한국농촌지도자 경북연합회는 과학영농과 농촌문화 창달을 선도하는 대표 농업인단체로 300개회 1만50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농업후계자 육성과 농가소득 증대, 농업인 권익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최승섭 한국농촌지도자 경북연합회장은 "농촌지도자는 과거 대한민국 최 일선에서 녹색혁명과 백색혁명을 이끌어왔으며 농업·농촌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지역 사회의 맏형이다"며 "회원 여러분께서는 국민의 먹거리를 우리가 책임진다는 각오로 지역농업의 변화와 혁신의 중심에 함께 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농업의 길을 개척한 산증인으로서 지속 가능한 농촌사회을 만들어가고 있는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급변하는 시기에 식량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경북 농업 대전환의 시기에 여러분들의 역할이 크며 도에서도 스마트농업 확산과 고도화를 통해 지역농업을 첨단기술산업으로 전환해 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