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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감과 나눔' 행사는 수자원공사 창립 제55주년을 기념해 올 한해 장기화된 코로나19 이례적인 호우 및 가뭄 등으로 어려운 시기를 지낸 전국 농가들과 지역주민을 위로하고 함께 어울려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수공 본사를 포함해 한강, 금강, 영·섬, 낙동강 등 4개 유역이 모두 참여했으며 댐 주변지역 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농산물 직거래장터 '팔도 물 벗 나눔 장터'와 지역주민 초청 화합행사 등으로 진행했다.
이날 개최된 '팔도 물 벗 나눔 장터'는 올해 들어 4번째 개최된 '물 벗 나눔 장터'로, 올해 마지막 행사인 만큼 인제, 강경, 해남, 김천 등 전국 각지의 농가가 다수 참여해 사과, 포도, 젓갈, 고구마 등 다양한 품목을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수자원공사는 이번 행사와 연계해 총 4000만원 상당의 농산물을 추가로 구매해 각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 나눔을 이어갈 예정이다. 올해 1~4차 물 벗 나눔 장터를 통해 지역사회에 전달된 지원금을 포함한 판매액은 모두 2억2000만원이다.
이날 공사 인근 주민과 어린이 등 약 110명을 초청해 공사사옥 개방행사와 함께 지역 음악인과 음악공연, 전통놀이, 기념촬영 진행 등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 등을 선보이며 가을철 하나의 추억을 제공했다.
박재현 수자원공사 사장은 "창립 제55주년을 앞두고 댐 주변지역 농가 및 주민 등과 함께 공감과 나눔의 가치를 확인할 수 있던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 국민과 함께 소통하는 공기업으로서 다양한 지역 상생 활동과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