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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명의 요리사가 위생모를 쓰고 각자 요리를 시작하는 모습은 절경이었다. 각기 준비해온 신선한 재료를 꺼내어 레시피 경합을 벌였다. 풋풋한 대학생 팀들도 눈에 띄었다.
20일 NS홈쇼핑은 전북 익산 하림 퍼스트키친(Harim First Kitchen)에서 시민과 일반 관람객 등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NS Cookfest 2022'를 진행했다.
전북 익산시와 NS쇼핑이 공동개최한 이날 행사에는 일반 관람객과 시민 등 1500여명이 몰려들어 경연과 축제가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식품축제로 관심을 모았다.
이번 요리축제는 전라북도 익산시 함열읍 '하림 퍼스트키친'에서 200명의 셰프들의 요리 경연을 비롯 미식투어, 미식로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로컬 브랜드 홍보를 비롯해 중소기업 판로 확대와 청년 일자리 창출 등의 공익 프로그램도 선보였다. 올해는 익산시 농특산물 공동 브랜드 '탑마루', 로컬푸드와 익산시가 지정한 '대물림맛집' 14곳의 로컬 브랜드가 소개했다. 또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업홍보 및 면접 컨설팅을 지원하는 '일자리 박람회'도 개최됐다.
이날 가장 인기를 끌었던 행사는 하림이 출시한 컵라면 '장인라면' 야외 시식행사였다. 쌀쌀한 가을 날씨에 따뜻한 국물을 맛보려는 사람들로 준비한 테이블이 꽉 찼다.
NS홈쇼핑 관계자는 "해마다 4월에 진행했던 행사를 코로나19로 잠정중단 했다가 올해 9월에 개최하게됐다"며 "2023년 NS Cookfest는 전과 같이 4월에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NS Cookfest는 2008년 첫 개최 이후 서울에서 개최해왔으나 코로나19 이후 중단됐던 행사를 재개하며 익산으로 무대를 옮겼다.
NS홈쇼핑 관계자는 "전북 익산에는 국내 유일의 국가식품클러스터와 하림그룹의 식품기업들이 자리하는 등 식품산업이 지역특화산업으로 육성되고 있다"며 "이번 요리경연축제가 관련 분야의 부가가치 유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NS Cookfest 2022 개막식에는 정헌율 익산시장, 최종오 익산시의회 의장,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 조항목 NS홈쇼핑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대한민국 식품산업의 메카 익산시에서 국내 최대 요리경연대회 NS Cookfest가 열려 기쁘게 생각한다"며 "NS Cookfest는 경연을 포함해 건강한 먹거리 정보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모두 즐길 수 있는 요리축제로 식품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조항목 NS홈쇼핑 대표이사는 "2008년부터 시작된 NS Cookfest는 그동안 다양한 요리법 발굴과 확산을 통해 국내 식품산업과 농수축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고, 올해 처음으로 익산으로 이전해 식품산업 발전에 더 많은 기여를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