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에핀은 23일 강원도 횡성군 횡성종합운동장 내 횡성인라인스케이트장 특설코트에서 막을 내린 2022 AABxKXO 3x3 횡성투어 및 KXO 5라운드에서 '하늘내린인제'를 21-17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올 시즌 첫 결승에 진출해 우승까지 거머쥐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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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XO 횡성투어에서는 야간경기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KXO 제공
홍천에핀은 예선에서 하늘내린인제에 패해 위기에 몰렸다. 그러나 데상트 범퍼스를 꺾으며 극적으로 결선에 올랐고 결승에서 다시 만난 하늘내린인제를 물리치며 드라마틱한 우승을 완성했다. 홍천에핀의 박래훈은 승부에 마침표를 찍는 2점슛을 성공시켜 팀 승리를 견인했다.
이번 KXO 횡성투어는 국제대회 유치에도 손색 없는 하프 돔에서 개최됐다. 예선전에는 야간 경기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이번 대회 15세 이하(U15)부에서는 '베프', 18세 이하(U18)부에선 '지앤지', 남자오픈부에서는 할스바나(HALSBANA)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