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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파크골프 관계자와 간담회…권역별 구장 추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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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22. 11. 04.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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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법절차 거쳐 파크골프장 조성해 주민여가활동
창녕군, 파크골프 관계자 간담회 실시(2)
창녕군이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파크골프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제공=창녕군
경남 창녕군이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창녕군파크골프협회 관계자와 간담회를 열고 효율적인 파크골프장 운영 및 클럽 활성화 방안을 모색됐다.

(사)대한파크골프협회의 자료에 따르면 파크골프장은 전국에 308곳이 있으며, 창녕군에는 4곳에 81홀이 조성돼 있다.

연도별 회원 증가 현황을 보면 2018년 2만6426명에서 올해 5월 기준 7만5822명으로 5년 만에 3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파크골프는 가성비 높은 생활 스포츠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어 건강과 재미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인기에 비해 골프장의 수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며, 대부분 하천변에 하천점용 허가를 받지 않고 조성돼 있어 적법화 대책이 시급하다.

이에 군은 낙동강변 3개소에 조성돼 있는 파크골프장 사용을 위해 경남도·낙동강유역환경청과의 협의를 통해 적법절차를 거쳐 정상화된 파크골프장을 조성 운영할 계획이다.

또 급증하는 파크골프장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북부·중부·남부지역에 권역별 파크골프장 3곳을 조성하고 2025년까지 16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예정이다.

북부 권역은 18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조성을 위해 관련 예산 41억원을 확보해 대합면 등지리 일원에서 내년부터 토지매입과 행정절차를 진행한다.

중부 권역은 내년 타당성 조사 용역을 실시해 사업 위치 및 규모를 확정하고, 남부 권역은 사업 위치 선정을 위한 내부검토 절차에 착수했다.

김부영 군수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이자 군민들이 요구하는 파크골프장 조성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생활체육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파크골프를 더욱 활성화해 군민이 신나는 창녕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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