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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겨울 진미’ 노량항 참숭어 축제 11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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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22. 11. 07.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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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 참숭어 축제1
3년전 개최된 노량항 녹차 참숭어 축제 모습/제공=하동군
하동군이 11∼13일 금남면 노량항 일원에서 '제15회 하동 왕의 녹차 참숭어 축제'를 개최한다.

7일 하동군에 따르면 참숭어 축제는 녹차 먹은 참숭어의 미국·캐나다 수출을 위한 대외 브랜드 가치 제고와 국내 소비 확대를 통한 양식어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열린다.
녹차 참숭어 축제3
녹차를 먹고자란 참숭어/제공=하동군
하동군 어류양식업연합회가 주최하고 하동군 수협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참숭어 시식회를 비롯해 활어 직판장, 인기가수 공연, 숭어잡기 체험행사 등으로 꾸며진다. 인기 가수들이 대거 출연하는 서경방송의 '왕의녹차 참숭어 축제와 함께하는 열린 콘서트'와 아이넷TV의 '스타쇼' 등 방송사의 녹화 프로그램도 동시에 진행된다.

한편 하동군은 녹차 참숭어 공급 확대를 위해 2011년부터 친환경 녹차사료와 일반사료 가격 차액을 지원하고 있다. 2020년 1억 7000만원, 2021년 1억 2500만원에 이어 올해는 2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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