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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현충원, 11월 영웅 ‘손기정·조병세 스토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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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22. 11. 0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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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인 손기정 선수 일장기 말소사건'·'을사늑약에 순국으로 항거한 조병세 선생'
현충원
국립대전현충원이 누리집에 게시한 11월의 영웅./제공=국립대전현충원
국립대전현충원은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만나는 우리들의 영웅' 누리집 '온라인 홍보관'을 통해 11월의 영웅 스토리를 게시했다고 8일 밝혔다.

11월의 영웅 스토리는 '체육인 손기정과 일장기 말소사건'과 '을사늑약에 순국으로 항거한 조병세' 이야기로 구성됐다.

'일장기 말소사건'은 일제강점기에 베를린올림픽에서 우승한 '조선의 청년' 손기정 선수 유니폼 가슴의 일장기를 지운 사진을 신문에 게재한 사건이다.

해방 후 대한민국의 육상 감독과 체육 행정가로 활동한 손기정 체육인은 2002년 11월 17일에 국립대전현충원 국가사회공헌자 묘역에 안장됐다.

'조병세' 선생은 1905년 11월 일제의 무력으로 강제 체결된 을사늑약의 파기와 을사 5적단의 처단을 요구하는 상소 운동을 전개하다가 일제 헌병대의 방해로 국권 회복의 뜻을 이루지 못하자 유서를 남기고 음독 순국했다. 1962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이 추서된 조병세 선생은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묘역에 안장돼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만나는 우리들의 영웅' 누리집 '이달의 영웅 스토리'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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