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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내달 9일까지 시가 발주한 대형건설현장 안전감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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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22. 11. 10.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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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 세종7
세종시가 오는 14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4주간 시가 발주한 공사비 20억 원 이상의 건설공사장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이행실태를 확인하기 위한 안전감찰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감찰은 다른 산업에 비해 업무상 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가 현저히 높은 건설공사장을 대상으로 선제적 안전감찰을 실시해 안전사고 및 부실시공을 예방해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한다.

특히 시는 감찰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안전감찰담당 공무원 4명에 전기안전공사, 시설관리공단, 지역건축안전센터TF 등 외부 전문가 3명으로 감찰반을 구성해 운영한다.

중점 감찰대상은 △안전관리계획 수립과 이행 적정성 △건설공사장 안전수칙 준수여부 △품질관리(시험)계획수립 및 적정 이행 여부 △시공 계획서 시공상세도 작성 여부 관리 등이다.

이와 함께 시는 공사 단계별 안전관리 계획수립과 이행실태 전반에 대해서도 면밀히 살펴볼 예정이다.

안전점검 결과 지적된 사항에 대한 시정·개선 여부를 확인하고 의법 조치를 이행하도록 해 개선되지 않은 반복적이고 고질적인 안전무시 관행을 근절한다는 계획이다.

조수창 시 시민안전실장은 "이번 안전 감찰로 그동안 관행이라는 이유로 넘어 갔던 안전위험 요소들을 찾아내 건설현장의 안전 불감증을 차단하고 세종시가 가장 안전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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