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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점검은 올 하반기 중 검사 합격률이 지나치게 높거나 검사 실적이 미비한 업체, 민원 빈발 업체 등을 대상으로 사안별 표본을 추출해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집중 점검은 △검사방법 준수여부 △기술인력 확보여부 △검사시설 기준 적합 운영여부 △검사장비·설비 지정기준 등 관리상태 △검사장면 및 결과 미 기록 여부 등 자동차 검사 전반에 대해 면밀하게 살펴볼 계획이다.
점검은 대전시,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이 합동으로 진행하며, 종합검사 지정정비사업소를 직접 방문해 시설, 장비, 인력, 시스템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시는 경미한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시정하고, 법령 위반 등 부실 검사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강력한 행정처분과 함께 재발방지를 위해 수시 점검을 강화할 방침이다.
임재진 시 교통건설국장은 "자동차 검사는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불법 및 부실 검사를 차단해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시는 올해 상반기 합동점검에서는 카메라 화질불량, 검사장 피트 안전덮개 미설치 등 7개 분야 33건에 대해 시정 조치했으며 검사항목 중 일부를 생략해 검사한 2개의 업체에 대해는 업무정지 행정처분을 부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