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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관리위원회는 시민의 일상을 보호하며 촘촘한 방역 체계를 운영할 목적으로 '대전시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조례'에 근거해 민간 전문가 중심으로 구성한 위원회다.
위원회는 감염병 대응 정책에 대한 심의·자문과 대응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진단하고 해결할 수 있는 감염병 대응 전문가, 보건·의료인, 종합병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는 시청에서 감염병관리위원회 위촉식과 함께 △코로나19 대응상황 및 재유행 전망 보고 △올 겨울철 재 유행 대책 등에 대해 논의했다.
위원들은 동절기 코로나 대유행이 마지막 위기로 진단하고 동절기 추가 접종률을 높이기 위한 홍보 강화와 감염취약시설 접종 방문팀 운영 활성화에 한목소리를 냈다.
또 의사회를 중심으로 접종 권고를 중점 홍보하고 특히 소아 확진자가 점점 늘어나는 상황을 고려해 소아 확진자의 최우선 보호를 위해 의료계와 24시간 응급 시스템 협력을 보다 더 강화하기로 했다.
시는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코로나19뿐만 아니라, 원숭이 두창 등 신종·재출현 감염병 대응 방안에 대해서도 위원회에서 지속적으로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이택구 행정부시장은 "한번 확진됐으니 괜찮을 거라는 개인적 판단 등 사회적 면역력 감소 및 기온하락에 따른 실내 밀집도 증가로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동절기 백신 추가 접종과 마스크 착용 등 기본방역 수칙 준수를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대전지역 코로나 확진자 수는 지난달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주간 평균 1700명대를 보이고 있으며 사망자도 점자 증가하는 추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