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마포구청 공동운영
기업 투자유치 역량강화와 스타트업 육성 위해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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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비즈플라자는 서강대학교 창업지원단과 창업진흥원·마포구청이 공동운영하는 마포구 1인창조기업지원센터다.
16일 서강대에 따르면 마포비즈플라자는 기업들의 투자유치 역량강화와 성공적인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오는 30일 투자유치 워크숍을 마련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스타트업 자금조달 워크샵 △스타트업 미니 IR(투자자관계·기업설명활동) 과정으로 구성되며 외부자금조달 방안에 대한 가이드라인 제공, VC(벤처투자자)와의 소그룹 코칭을 통해 맞춤형 투자유치 전략을 안내할 예정이다.
또 프로그램은 미니 IR 대회 후속 지원 연계를 통해 실전 투자 유치 경험을 제공하며, 현역 VC의 IR 피드백과 네트워킹이 투자 유치 전략 수립에 기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가 방법은 마포구청 누리집 등에서 이뤄지며 모집기간은 오는 25일까지다.
홍철기 마포비즈플라자 센터장은 "이번 워크샵을 통해 스타트업 초기에 겪게 되는 자금 조달에 대한 어려움이 해결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스타트업 기업들의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