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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당국자 “폴란드 미사일, 우크라이나의 대공 미사일로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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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원 기자

승인 : 2022. 11. 16.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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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미사일 폭발'에 긴급회의 개최한 G20 정상들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차 인도네시아 발리를 방문 중인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리시 수낵 영국 총리,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샤를 미셸 EU 이사회 상임의장(왼쪽부터)이 16일(현지시간) 폴란드 미사일 폭발과 관련해 긴급 회의를 열고 있다. / 로이터 = 연합뉴스
15일(현지시간) 폴란드 동부에 떨어진 미사일이 초기 조사 결과 우크라이나군의 요격 미사일로 파악됐다고 AP통신이 미국 당국자들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바이든 대통령 역시 이날 주요7개국(G7) 정상 등과 긴급히 이 문제를 논의한 자리에서 이번 미사일은 우크라이나에서 발사된 대공 미사일이라는 징후들이 있다고 말했다고 독일 dpa 통신이 전했다.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은 정상 만남 뒤 "탄도 궤적을 보면 러시아에서 발사됐을 것 같지 않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날 오후 폴란드 동부 우크라이나 접경지역 마을 프셰보도프에는 미사일 두 발이 떨어져 2명이 사망했으며, 당초 러시아가 쏜 미사일이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됐었다.
이장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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