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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심사에서는 63개 제품이 지정돼 현재 우수조달물품이 모두 1391개가 됐다.
이번에 지정된 제품은 겨울철 갑작스런 폭설에 신속하게 대응 가능한 '제설제 자동 살포장치', 환자 분류와 이송시 환자 정보 송신을 통해 인명 소생률을 향상시키는 '다수사상자 대응시스템' 등이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됐다.
또 버려지는 열 이용율을 높인 '폐열회수장치를 장착한 고효율 증기보일러', 설비의 과열방지로 효율성을 높인 '지능형 열화진단 기능을 갖는 감시제어장치' 등 에너지 절감제품이 지정돼 눈길을 끌었다.
그 밖에 초소형 콘센트 형태로 설치공간의 제약 없이 사용가능한 '스마트 IoT 전기차 충전 콘센트', 별도의 장치 없이 대기 정화, 탈취 효과가 있는 '공기정화블록' 등 특색 있는 기술개발제품이 지정됐다.
우수조달물품 제도는 기술·성능이 뛰어난 중소·벤처기업의 기술개발 제품의 공공판로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우수조달물품 지정을 받은 기업은 국가계약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수의계약을 통해 각 수요기관에 지정 물품을 공급할 수 있다. 지정기간은 기본 3년이며 기술개발, 고용 등 요건을 충족하면 최대 3년을 연장할 수 있다
이종욱 조달청장은 "앞으로 조달청은 진입장벽 완화, 절차 간소화 등 과감하고 속도감 있는 규제혁신을 통해 보다 많은 중소·벤처기업들이 공공조달 시장을 토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