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모금액 역대 최대치인 약 2억4000만원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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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사회복지재단은 이날 총무원 청사 지하2층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열린 '제22회 국내·외 난치병 어린이 지원 행사'에서 난치병 어린이들의 치료비를 전달하고 모금 성과를 공유했다.
재단은 2001년부터 22년간 국내와 라오스 난치병 어린이 900여명에게 치료비 약 20억원을 지원했다.
올해는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 상황으로 진행하지 못한 대면 행사를 열어 난치병 어린이와 가족을 격려했다. 특히 올해 재단 모금액은 역대 최대치인 약 2억4000만원을 기록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이사장이자 조계종 총무원장인 진우스님을 비롯해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보인스님, 사무처장 해공스님, 유관 기관 정부 관계자, 난치병 어린이 및 가족, 재단 관계자, 봉사자 등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부처님께서는 연기의 가르침으로 사회 모든 구성원들이 서로 돕고사는 행복한 사회의 길을 제시해줬다. 그 가르침을 실천하고 있는 것이 바로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의 난치병 어린이 지원 캠페인"이라며 " 앞으로도 우리 재단은 난치병에 신음하는 어린 생명들을 위해 정성스러운 원력으로 건강을 회복하고 자비광명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기도하겠다"고 격려했다.
대표이사 보인 스님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2년 현재 난치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 수가 전국에 약 90만명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절반 이상이 소아 어린이 단계에서 발병된다고 알려져 있다"며 "우리가 흘린 땀방울과 간절한 마음이 난치병 어린이에게 닿을 수 있도록 재단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