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 기부한 예산 총 2억2000여 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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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길교회는 매년 부활절과 추수감사주일에 신길 사랑 나눔축제를 열어 재래시장 활성화와 지역 상권 살리기를 도모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역 재래시장인 대신시장 상인회와 협의해 대신시장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을 제작했다.
신길교회는 지역 재래시장에서 사용 가능한 1억20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교인들에게 배부했다. 이날 신길교회 2·3부 예배에 참석한 사람들은 1인당 3만원권의 상품권을 받았다. 상품권 수령한 교인들은 대신시장을 찾아 식사를 하거나 과일·고기·식품·의류 등을 구매했다.
축제 당일에는 신길교회 3부 예배에 김민석·김영주 국회의원, 정선희 구의회의장, 신흥식 구의원,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문병호 전 의원, 박용찬 위원장, 시의원 및 구의원 10여명 등이 참석해 함께 예배를 드리고 상품권 전달식 세리머니도 함께 했다.
이기용 목사는 "나눔은 더 큰 축복으로 돌아온다는 것을 매번 경험한다"며 "신길교회의 나눔이 지역 상인과 소상공인을 살리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복음을 전파하고 영등포 지역 전체가 하나님의 축복으로 가득한 행복한 도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길교회는 다음달 1일 제5회 지역교회 파트너십·섬김마당을 열고 지역의 100개 작은교회에 선교비 100만원씩 총 1억원을 지원한다. 신길교회가 지역에 기부한 예산은 신길 사랑 나눔축제와 더불어 총액 2억2000여 만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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