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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극은 귀농·귀촌에 대한 현실적 이해를 그려낸 코미디다. 귀촌인과 토착민과의 사이에서 벌어지는 갈등과 화해 과정을 통해 더불어 가는 세상에 대한 의미를 되새긴다.
방방곡곡 문화공감 기획·제작 프로그램으로 밀양문화관광재단과 지역예술단체인 극단 메들리가 협업해 만든 창작 초연이다. 지역특성을 살리고 현안을 다룸으로써 지역문화예술의 수준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밀양으로 귀농한 드라마 '파랑새는 있다', '야인시대', '구미호외전', '불멸의 이순신' 등의 탤런트 이상인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