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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으로 마시는 하이볼” CU, 레몬토닉·얼그레이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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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연 기자

승인 : 2022. 11. 22.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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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어프어프 하이볼_1
CU모델이 RTD 하이볼을 꺼내고 있다./제공=BGF리테일
CU는 RTD(Ready to Drink·바로 마실 수 있는) 하이볼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CU가 23일 선보이는 RTD 하이볼은 레몬토닉, 얼그레이 총 2종으로 구성됐다. 제조는 브루어리 스타트업 '부루구루'가 맡았으며 곰돌이 캐릭터로 유명한 브랜드인 '어프어프(EARP EARP)'와 디자인을 협업했다.

CU의 어프어프 하이볼 레몬토닉은 스카치 위스키 향에 레몬을 더해 청량하고 상큼한 맛을 강조했고 하이볼 얼그레이는 위스키와 홍차의 황금 비율로 은은하고 향긋한 맛이 특징이다. 두 제품 모두 알코올 도수는 9%다.

CU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집에서 술을 마시는 홈술, 혼술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기존 소주나 맥주 외에 최근 하이볼이 큰 인기를 끌면서 위스키 등 관련 상품들의 매출이 올해 크게 증가했다"고 말했다..

CU가 올해(1~10월) 주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위스키의 매출은 전년 대비 137% 신장했으며 탄산수 23.2%, 탄산음료 19%, 빅볼 컵얼음 53.2% 등 위스키와 동반구매율이 높은 상품들의 매출도 큰 폭으로 올랐다.

이승택 BGF리테일 주류 TFT장은 "코로나와 물가 인상의 여파로 홈술 문화가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자리잡으면서 다양한 주류를 찾는 소비자들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며 "하이볼 역시 모디슈머 문화에 익숙한 MZ세대를 중심으로 최근 인기를 끌고 있어 고객 니즈를 겨냥한 맞춤형 상품이 지속적으로 출시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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