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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사람과 동물의 공존 동물보호 문화교실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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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22. 11. 24.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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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는 다음 달 14일 아름동 복합커뮤니티 다목적 강당에서 동물보호 문화교실(4분기)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세종시는 반려동물, 길고양이 등 동물과 관련해 발생하는 시민 간 갈등 원인을 동물에 대한 인식 차이로 보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 분야별로 동물보호 문화교실을 개최해 왔다.

이번 문화교실에서는 반려견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을 통해 동물보호법상 반려인 의무사항 및 펫티켓, 예비 반려인 책임감 등 반려동물 양육 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그동안 발생한 반려동물과 관련한 갈등·사고가 공동 주택·다중이용 시설에서의 목줄 미착용, 배설물 처리 부적절 등 펫티켓 미준수에 따른 것으로 보고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문화교실 참여는 시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하다.

윤창희 시 동물위생방역과장은 "반려동물과 행복하게 살수있는 공존문화를 조성하고 서로의 인식 차이를 좁힐 수 있는 계기 마련을 위해 이번 문화교실을 개최했다"며 "앞으로 반려인과 비반려인에게 필요한 다양한 주제, 방법으로 교육의 장을 열어 동물과 사람이 행복한 도시 세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 1월 '길고양이 특성 및 중성화수술(TNR)필요성', 6월 '몸과 마음이 행복한 고양이로 키우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가?'를 주제로 문화교실을 진행하고, 9월 연서초 학생들과 동물보호 정책제안 간담회를 추진한 바 있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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