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산림청, 보령 개화리에 자연친화 수목장림 ‘국립기억의 숲’ 개장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21124010013948

글자크기

닫기

이상선 기자

승인 : 2022. 11. 24. 17:02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산림
산림청이 24일 보령시 성주면 개화리 국립기억의 숲 개장식을 열 가운데 주요 참석자들이 축하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제공=산림청
산림청은 24일 충남 보령시 성주면 개화리 일원에서 '더 가까이에, 함께 기억하는 숲'이라는 주제로 유공자, 주민, 관계기관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기억의 숲 개장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억의 숲은 경기도 양평군에 있는 하늘 숲 추모원이 2009년 5월에 개장한 이후로 13년 만에 선보이는 두 번째 국립 수목장림이다.

국유림 29ha 규모에 5000여 그루의 추모목과 방문자센터, 주차장, 야외화장실, 공동제례단, 편의시설 등을 갖추고 있으며 국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수목장은 화장된 골분(骨粉)을 나무 밑이나 주변에 묻는 장사 방법의 하나로 수목장이 이뤄지는 산림을 수목장림이라 한다.

수목장림은 산림을 그대로 보존한 채 비석 등 인공물을 사용하지 않으므로 일반 묘지와 달리 산림훼손을 최소화하고 국토를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자연 친화적인 장묘 방법이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수목장림 조성에 기여한 유공자 5명을 대상으로 산림청장 표창 등 포상과 함께 수목장림 인식개선 공모 수상작 전시, 수목장 실천참여증을 발급하는 수목장 실천 참여 캠페인도 동시에 진행됐다.

이용석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기념사를 통해 "국립기억의 숲이 자연 친화적인 장례문화를 선도하고 지역과 사회공헌사업을 연계하는 산림복지시설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선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