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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친화기업은 30인 이상 기업 중 20% 이상 여성을 고용한 기업이거나 20인 이상 여성을 고용한 기업체 중 고용의성평등과 일·생활 균형 이행을 위한 제도를 실천하는 기업 중에서 여성 고용·승진 실적, 일·생활 균형을 위한 노력 및 고충처리제도 등의 근로문화 개선 실적을 평가해 선정됐다.
시는 지난 10월 11일부터 28일까지 기업의 신청을 받아 현장 실사와 선정심사위원회를 통해 최종 12개 기업을 여성친화기업으로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대전화병원 △리치한방병원 △민들레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비비씨㈜ △㈜성경식품 제2공장 △㈜솔탑 △예스상사 △㈜이노바이오써지 △(유)충무타올 △㈜태일정보 △㈜하이브파트너스 △㈜호텔ICC 등이다.
특히 올해 선정된 기업들은 △자격증 취득 축하금(태일정보) △금요일 오후 5시 퇴근(충무타올) △제2공장 마음의 편지함(성경식품) △사내 기념일 소식지(하이브파트너스) △간식 지원(비비씨) △사무실 파티(예스상사) 등 법으로 규정한 제도 이외에 특색 있는 제도를 운영하며 일하기 좋은 직장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다.
이 외에도 육아휴직 복직률이 높거나 유연근무제, 돌봄 휴가제를 활발히 사용하는 등 일·생활 균형을 실천하는 기업이 다수 있었다.
시는 선정된 여성친화기업에 현판을 수여했으며 이날 12개 기업,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과 함께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1여성친화기업들은 △여성인력 적극 채용, 핵심인재 양성 △채용, 승진, 임금 차별 해소를 통한 양성평등 실현 △일·생활 균형 근무환경 조성 등에 노력하기로 했다.
시는 직장 내 교육 강사파견, 기업 환경개선 지원, 인턴채용 우선지원, 기업홍보 등을 통해 여성친화기업의 개선 노력을 지원하게 된다.
이장우 시장은 "여성에 대한 편견 없이 채용하고, 또한 일·생활 균형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12개 기업 대표들에게 감사하다"며 "지역경제의 지속적인 발전과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여성친화기업이 다른 기업에 모범을 보여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여성친화기업은 편견 없이 활발한 여성 고용과 승진을 실천하며, 능력개발을 지원하고, 직장 내 고충 개선과 산전·후 휴가, 육아휴직, 돌봄 휴가 등의 유연근무제를 적극적으로 시행해 다른 기업에 모범이 되고 있다.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68개 기업이 선정됐다.










